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경찰서 형사 의문사 사건 (문단 편집) === 이 형사는 어떻게 그 낚시터로 갔는가? === 당시 이 형사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낚시터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은 오직 [[택시]] 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영동 지역 택시기사 어느 누구도 이 형사를 태웠다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 낚시터는 다소 외진 곳에 있어서 외지인이 걸어서 찾아가기 어려운 곳이며 [[영동군]]민이라도 낚시터 근처 마을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그 낚시터의 존재 자체를 아는 경우가 드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외지인인 이 형사가 택시도 타지 않고 걸어서 낚시터까지 갔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만약 이 형사가 낚시터에 나타났다면 낚시하러 온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봐야 정상이었다. 이 형사가 실종된 27일에는 7~8명 가량의 낚시꾼들이 왔었다고 하며 28일에는 그보다 2배 이상 많은 18명이 낚시를 하러 왔다고 한다. 그런데 29일에 민창식 씨에 의해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 그 20명이 넘는 낚시꾼 어느 누구도 이 형사의 얼굴을 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도대체 이용준 형사는 언제 또 어떻게 그 낚시터에 가게 된 것일까? 낚시터에서 자살했다는 사람이 어떻게 어느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낚시터에서 자살할 수 있을까? 앞서 말했듯이 낚시터의 수심은 어른이 들어가면 겨우 허리까지 찰 정도로 얕은 곳이었으며 물이 흐르는 방향도 낚시터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흐른다고 한다. 즉, 다른 곳에서 뛰어내려 익사했다고 해도 낚시터 쪽으로 시신이 이동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셈이다. 강물이 역류하지 않는 이상. 도대체 이용준 형사는 어디에서 죽음을 맞은 것인가? 저수지 주변과 병원 근처에서 시신 발견 전에 주변을 배회하던 검은색 계통의 중형차인 수상한 차를 목격한 바가 있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한 택시기사가 이 중형차와 더불어 은색 승합차가 같이 목격되었는데 이 두 차량에 탄 사람들은 서로 교류하던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영동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그나마 여름에는 상촌면 물한계곡(물한리)에 피서객이 방문하는 편이나, 사건이 발생한 [[https://m.nocutnews.co.kr/news/amp/4169128|설계리]]는 한참 동떨어진 지역이다. 지역 사람들의 눈에 띄었던 것으로 봐서는 좀 의심이 가는 정황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